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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Before & After] 빠르고 웅얼거리는 말투, 콧소리 개선
등록일 2018-04-17 16:38:08 조회수 21813


신촌에서 학교를 다닌 B 회원님!
인천공항공사 면접대비를 위해
라온제나 스피치 신촌점에서 함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선한 인상이 매력적이지만 약간의 사투리 억양, 비강음(콧소리), 빠른 말투로 전달력이 떨어졌는데요~

수업 후 놀랄만한 변화는 물론
인천공항공사 합격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도 같이 전해주셨어요~


음성진단 결과]
1. 입모양을 거의 벌리지 않음
2. 소리의 힘, 울림이 부족
3. 콧소리와 치조(구강 앞 쪽의 조음점)소리를 사용해서 음색이 일정하지 못 함
4. 웅얼거리며 앞으로 전달되지 못 하고 맴도는 소리를 표현함
5. 목소리가 작아 전달력이 떨어짐
6. 모음 부정확: ‘특’을 ‘턱’이라 발음하고 ‘의사’를 으사라 발음하는 등
7. 톤을 높게 잡는 습관이 있어 콧소리가 나며, 깊이 있는 소리가 표현되지 못 함
8. 소리를 내는 것에 소극적인 모습은 자신감이 부족한 느낌을 줄 수 있음


스피치 종합반 
수업을 진행하면서
B 회원님에게 필요한 
해결법을 제안드렸습니다.


트레이닝 방법]
1. 가갸거겨 트레이닝
2. 공명점을 찾아 자극하며 원고 리딩 가능하도록 트레이닝
3. 입모양을 크게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정확한 입모양과 소리가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함
4. 젓가락 트레이닝을 4회차부터 진행
5. 조음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며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6. 톤을 낮춰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트레이닝
7. 복식호흡을 통해 호흡의 안정화를 강조
8. 복식호흡이 안정된 5회차 부터는 C-spot을 자극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9. 배짜기, 배털기등을 통해 뱃심을 길러 전체적으로 힘을 줄 수 있도록 코칭
10. 채누보를 통해 뱃심으로 소리를 앞으로 보낼 수 있도록 트레이닝
11. 힘을 표현할 수 있는 개인원고를 지정하여 트레이닝


수업 후 결과]
1. 입근육이 발달하여 정확한 입모양을 구사하여 볼 때 시원한 느낌을 줌
2. 입모양이 커져 소리 역시 앞으로 뻗어 나감
3. 소리를 유지하며 표현하는 지구력이 생겨 끝까지 한 톤의 목소리를 유지하며 원고 리딩이 됨
4. 호흡이 안정화되어 한 호흡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길어짐
5. 콧소리가 개선되고 있으며 필요한 상황에서는 원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음
6. 톤을 스스로 조절해서 낼 수 있음 
? 현재는 내제화 되고 있는 단계로 추 후에도 톤을 낮추고 배에 힘을 주며 소리를 표현해야 함
7. 발성이 풍부해져 목소리가 커짐 
- 추 후에도 배털기를 지속적으로 하며 한 음 한 음 정확하고 힘 있게 표현하도록 연습해야 함
8. 발성이 풍부해져서 전달력이 높아짐
9. 울림있는 소리를 표현하는 방법을 인지, 5회차에는 어색해서 사용 안하려 했으나 
이제 소리를 자연스럽게 표현-실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해야 함
10. 최종 수료식에서는 자신감 있고 당당한 소리를 표현하며 정확하게 원고를 리딩 함.

두 달의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쩌면 욕심 많은 선생님 때문에 더 힘들었을텐데, 
잘 따라와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면접을 잘 봐야 겠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는 더 또렷하고 지금의 목소리를 일상에서 잘 활용하는 목표가 생긴 것 같아요. 
좋은 목소리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회원님의 앞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개원 12주년 
국내 유일의 온,오프 스피치학원 라온제나 스피치!!

라온제나 스피치의 
비포앤애프터 변화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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