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수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준을 시작하면서 "면접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말하면 되는데 왜 굳이 학원을?"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디가서도 말주변이 없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취준생들과만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취업재수를 하고 지금은 취업삼수째 입니다. 편하게 얘기할 줄만 알지 PT면접, 역량면접에 맞는 스타일을 몰랐거든요. 하지만 이번엔 합격을 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PIP식 그리고 OBC의 말하기 방식입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 그리고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면접을 진행할 때, 바로 본론부터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PIP식 오프닝 말하기 기법에 대해 알게됬고, 서론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죠. 오늘 한화면접을 보고 왔는데 이 방식으로 발표를 한 후에 면접관님들께서 정말 준비 열심히 한 것 같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자세교정입니다. 수업 도중에 선생님께서 똑바로 앉으라고 가끔 화를 내십니다. 소리도 조금... ㅋㅋ 처음엔 이해가 안갔죠. "면접장 가면 어차피 자세 똑바로 할텐데 왜 굳이 수업중에도?"라는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오늘 면접을 치루면서 긴장할때 나오는 자세의 습관, 바디랭귀지가 자연스레 습관처럼 나온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이러한 면에서도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 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여겨졌습니다.

마지막으로, BAAPC라는 말하기 방식입니다. 이는 역량면접의 기본 틀로써,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을 할 수 있는 말하기 방식입니다. 중구난방으로 퍼질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이 말하기 방식에 따라 말하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깔끔해졌음을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몇 번의 기회가 없는 취업입니다. 나이는 들어갈수록 취업은 힘들구요. 이 말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돈을 아낀다는 생각보다 취업을 위해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수업을 수강하길 추천드립니다!!!!!!!!!!!!!!!!!!!!다들 화이팅!!! 지빈이 화이팅!! 지빈이 취업성공해라!! 오예스!! 끼야

아 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들아 선생님 말씀 진짜 믿고 따라가세요. 저도 역시 처음에 잘 안들었는데 진짜 믿고 따라가니까 확실히 예전보다 달라짐을 확연하게 정말 진심으로 느낍니다. 선생님이 나쁜 욕심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우리 모두 잘되라고 하시는 거니까 배우는 동안만큼은 선생님 말씀 한번 믿고 따라가길 적극 권장합니다!! 전 진짜 후회 1도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