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이스1, 파워스피치1을 수강했습니다.

의대 편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건양대 의대에 편입하게 되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예전에는 스피치까지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을 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의대 편입 시험을 1차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난 뒤, 

스피치의 필요성을 깨닫고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처음으로 스피치 학원을 다녔는데, 수업도 재미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4달동안 재미있게 학원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박주영 선생님께는 보이스1을 2달 동안 들었습니다.

저는 'ㄹ'발음, '받침 발음'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 대화를 할때, 가끔씩 주위 사람들이 말을 되물어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스피치 수업을 들은 후, 사람들이 말을 되물어보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모님과도 오랫만에 만났을 때,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조금만 오랫동안 이야기를 해도 목이 빨리 쉬었는데

호흡과 발성을 배운 후, 말을 몇시간 동안 해도 목이 쉬지 않았습니다.

보이스1을 배우며 저의 발음을 고치고 싶어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박주영 선생님께서는 한번도 귀찮아 하시지 않으시고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카톡으로 매일 숙제를 올려야 하는데

매일 발음을 연습하고 선생님께서 매일 피드백을 해주셔서

발음을 많이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김유림 선생님께로부터는 2달동안 파워스피치를 배웠습니다.

파워스피치를 배우면서는 면접에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치를 할 때, 청중이 누구인지를 꼭 기억할 것',

'스피치를 할 때,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내용"이다' 등 스피치에 꼭 필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말을 잘하지 못해서 말을 유창하게 하고 싶었지만

선생님께서는 말을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집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니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잘 전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스피치1에서는 의대 면접에 직접적인 것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때 갖추어야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워스피치1이 끝난 후에 생물 내용과 의료 시사에 대한 내용으로

면접을 준비할 때 라온제나에서 배웠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라온제나에서는 매 수업마다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십니다.

영상을 통해 저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이 민망하고 보고싶지 않았지만

영상을 본 후 저의 모습을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건양대 의대에 면접을 잘 보아서 이번에 편입을 할 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달동안 라온제나에 다녔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주영 선생님과 김유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