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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파워 기본 과정 후기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라온제나 등록일 2018-08-13 11:13:50 조회수 1084

안녕하세요~ 형준회원님^^
라온제나 스피치 신촌센터장 임미정입니다.


회원님께서 남겨주신 교육 후기를 보고
형준님의 수업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불안한 시선처리와 작은 목소리, 횡설수설하고 있는 1회차 모습과는 반대로
당당하게 발표를 하고 있는 회원님의 8회차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발표 불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걸 보니
2학기에 예정된 발표 수업은 문제없겠는데요~!!


소중한 교육 후기 감사드리고요~


여기서 배운 스피치 기술
학교에서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랄게요^^

====== [신촌점] 박도이 강사님 파워스피치 1 후기 ======
경영학과라서 발표 할 일이 많은데 항상 발표할 때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목소리 톤도 높아지고 말도 빨라지고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것을 고치기 위해 신촌 라오제나 스피치 학원에 등록하게 됬어요. 이 학원을 다니면서 확연하게 바뀐 점들이 있던 것 같아요.

첫번 째는 바로 발표 불안의 극복입니다. 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발표불안때문에 저는 아이컨택이 쉽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다른 학생들을 쳐다봤을 때 제가 혹시나 그들에게 제가 떨고 있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감명깊었던 말이 바로 교재 13페이지에 있던 투명성의 착각입니다. 청중은 제가 떨고 있는지 관심이 없다는 거에요. 그것을 계기로 해서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다하는 마음가짐이 생겼던 것 같아요.

두번 째는 바로 표정의 다양성입니다. 제가 발표불안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항상 표정이 경직되있어어요.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면서 감정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감정을 전달해야지 상대방이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발표불안이 해소되면서 제 감정도 더 전달시켜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세번 째는 바로 논리의 완성이에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발표를 하면서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해요. 근데 듣는 청중들은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박도이 강사님이 가르치신 대로 논리를 짜고 말을 하다 보니까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이해하고 그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기억나게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8주만에 고쳐질까 반신반의 했는데 저도 모르게 많이 발전되 있더라고요ㅎㅎ 다 박도이 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과 즉각적인 피드백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항상 화기애애해서 놀러가는 듯한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배우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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