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와의 인연 어떠셨나오? 라온제나를 향한 여러분의 마음 표현해주세요. 라온제나의 교육후기
게시물 보기
[신촌점] 박도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재홍 등록일 2018-05-01 23:35:27 조회수 853

박도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찬 강의로 자심감을 불어넣어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쉽지않은 도전이었던 KBS시험이었기에 그리고 그만큼 절실했기에 리온제나 스피치 학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마지막 면접시험이었기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뿐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선생님께서는 정성으로 제 부족함을 일깨워주었고 그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함께 힘써주셨습니다.

첫째, 발음

전 말을 빨리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선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을해야하는데 말을 빨리하는 버릇때문에 발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말을 천천히 하도록 유도하셨습니다. 30년이 넘게 버릇처럼 발음했던 단어들이 쉽게 고쳐지진 않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발전이 있었습니다.

둘째, 목소리

제 목소리가 약간의 하이톤이었기에 이 톤을 잡아주기 위하여 선생님께서는 소리연습을 시키셨습니다. 또한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계속 목소리를 굵게 내는 연습을 하고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처음 동영상으로 면접영상을 촬영하면서 내던 얇았던 목소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면접에 맞는 목소리로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달력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항상 신경쓰라고 말해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셋째. 자존감

면접은 자존감에서 나온다는 격려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대다 면접이든 다대일 면접이든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려면 자신의 내면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있다며 자존감을 높일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랬기에 제 스스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수없이 되뇌며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마법처럼 점차 면접기술이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못느꼈지만 동영상으로 보여진 제 모습에서 마지막 수업 동영상을 보며 나는 "합격할 수 있다"가 아닌 "합격한다" 라는 자신감으로 면접장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며

면접은 필기시험처럼 글로 쓰는 것이 아닌 말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 거짓말은 절대 하지말아야 할 것, 면접장에서 면접관의 눈을 피하지 말것, 태도에서 정갈할 것 등등 면접의 기본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려주었고 안좋았던 제 발음과 목소리 톤을 바꾸도록 노력해 주셨으며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재치있는 멘트로 기분을 up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박도이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박도이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전글 [신촌점] 소중한 교육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글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