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피치를 배우고 싶었다.

왜냐하면..

스피치에 조금 더 자신감을 싣고싶어서,

스피치에 신뢰감을 주면서 전달력을 높이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스피치에 나만의 색을 입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피치 학원을 찾기 시작했다.

스피치학원을 검색했더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네이버에 스피치학원만 치더라도..)

작은 기업부터 시작해서 큰 기업, 개인 코칭까지..

모든 학원을 다 클릭해서,

대표의 인사말, 추진하는 방향, 교육 커리큘럼 등 모든 것을 확인했다.

많은 스피치 학원 중에서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은 바로

"라온제나 스피치학원" 이었다.

라온제나 원장님과 강사님들을 만나고 나면,

난 지금의 내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로 변해있을 것 같았다.

나의 선택은 원장님의 첫 수업을 듣고, 바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내 자신에게 아낌없이 칭찬했다.

우리집에서 신촌까지는 차 안막혔을 때는 1시간 30분, 차가 막히면 2시간 30분까지 걸리는

여행 아닌 여행의 거리이다.

하지만 매주 수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오늘은 무엇을 배울까?"

"지난주에는 내가 이런 피드백을 받았는데, 오늘은 이렇게 해볼까?"

"난 당연히 잘할 수 있지"

생각하는 긍정적인, 열정적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약 3개월동안 진행된 수업이었지만, 단 한번도 지루한 적이 없었다.

아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라온제나의 강사님들은 각자의 색으로 명강의를,

실전에서 쓰일 수 있는 팁까지 아낌없이 나눠주었다.

교육이란 돈을 지불하고 받지만

라온제나에서는 더 많은 것, 돈을 지불해도 얻지 못하는

자존감, 자신감, 사랑, 열정 그리고 진실성을 얻었다.

교육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라온제나에서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스피치 학원은 두 분류로 나누어 진다고 생각한다.

라온제나 스피치 학원과 그냥 스피치 학원으로 ^^

저처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라온제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