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알면서도 망설이다가

그래도 제대로 배워야 하는 마음으로 대전에 라온제나 스피치 학원을 찾아갔습니다.

무엇을 배우는 기쁨이 컸기에 천안에서 시간을 내어 기본 보이스 수업을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낯설었지만 선생님께서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 해주시고 

매주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더욱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추석 때 ,갑자기~~

조카녀석이 "삼촌은 회사에서 말하는 방법, 발음등 알려주냐고" 하길래

"아니~! 왜"? 하고 물었죠

조카가 삼촌이 평소와는 달리 발음, 발성이 조금 달라진거 같아서 물어본거라고 ^^

아 그래도 학원을 다니면서, 발표하면서 의식을 하면서 말하니까 주위에서도 반응이 오고

제 자신도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아직은 오랫동안 원래의 목소리를 갑자기 변화되기는 어렵지만

계속된 선생님의 가르침을 꾸준히 받다 보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파워스피치를 시작하였는데요.

더욱 더 할 일이 많아지는것 같고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아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