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보이스 수업을 받을 필요성과 굳이 배워야 하는 마음으로

큰 기대를 가지지 않은 가운데 상담을 받으러 신촌 라온제나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임미정 센터장님과 상담을 한 후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고,

배우고 싶은 마음과 기대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온제나에서 제공하게 되는 수업을 다 듣고 나서

변화 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생각해 보니,

수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익사이팅하고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 저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첫째주 김유림강사님을 통해서 보이스 수업을 받으면서

저의 대한 영상을 여러 부분에 대해서 찍었을 때에는

너무나도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나도 숙스럽기도 하였지만,

김유림강사님께서 용기도 주시고 격려도 잘 해주셔서

첫 수업을 잘 마무리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가 첫 수업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첫 수업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색하기도 하였던

조금은 힘든 수업이었지만, 기대가 더 높아진 상태에서

수업을 받고 왔기 때문에 크게 고민도 하지도 않고

아내의 질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고 수업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답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2주가 지나가고 있고, 보이스 수업을 두번째 마무리 했습니다.

김유림강사님의 열정적이고, 탁월한 티칭을 통해서 지난 수업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좋은 강의와 티칭을 받고 왔습니다.

많은 변화는 아니었지만, 처음에 느끼고 경험하였던 어색한 부분에

대해서는 김유림강사님의 배려와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서

빨리 적응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갈길도 멀고 배워나가야 할 것들도 많이 있지만

매주 다가오는 수업이 가다려지고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저를 설레게 하고 기대가 되게 하는 것은

김유림강사님을 통해서 받게 되는 수업과 라온제나에서

제공하는 과정들을 다 통과해서  변화된 저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내 목소리를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