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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라온제나 장유라 강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서영 등록일 2021-05-09 16:00:48 조회수 1287

안녕하세요 저는 신촌점에서 장유라 강사님의 보이스 스피치 1을 수강한 김서영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짧게나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앨버트 메러비언의 법칙에 의하면 말을 잘하는 요소 중 38퍼센트는 보이스에 달려있다고 합니다이처럼보이스는 스피치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제 보이스에 고민이 많았습니다발표를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떨리는 목소리와 밖으로 시원하게 뻗어내지 못하는 발성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이스 스피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고,  많은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발성 연습을 통해 올바른 소리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저는 제가 원래 목소리가 작고 톤이 낮은 줄 알았습니다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저한테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얘기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선천적으로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수업을 통해 아치를 넓혀 입안을 최대한 크게 벌려 소리를 내야하고소리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려야하며소리를 먹지 말고 토해내듯이 말한다면 이는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연습을 통해 개선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말의 기본 체력인 복식호흡을 사용할 줄알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첫 수업시간때부터 복식호흡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나름 연습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어렵고 어지럽기만 했습니다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연습을 하다보니 감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특히, 수업시간에 배운 '채누보 원칙'은 제게 딱 맞는 솔루션이었습니다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것이 습관화가 안되있어 항상 목에만 머물던 소리를 더 깊히 마셨다가 뱉어 공명을 울릴 수 있게 되었고뻗어내지 못했던 소리를 멀리 내보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세번째로는 말을 천천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저는 원래 성격이 급해서 말을 빨리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숨을 고를 시간도 없이 말을 했었는데이는 제가 말하면서 가끔 얼버무리고 호흡이 딸려 쉽게 지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하지만 보이스 수업을 통해 많은 원고를 읽어보고녹음해본 결과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느리고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오히려 속도를 늦추면 정확한 전달과 생각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보이스 수업은 제가 앞으로도 꾸준히 보이스 연습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이전의 저는 보이스 연습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목소리는 원래 타고나는건줄 알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을 한 제가 바보 같습니다이번 보이스 수업이 다가 아닌 앞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더 나은 모습이 기대됩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열정을 갖고 가르쳐주신 장유라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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