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유정 원장님과 부원장님으로부터 메타 언어 교육을 받은 김혜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후기를 잘쓰는 편은 아닌데 제가 느낀 점을 나눠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저는 스피치학원은 다 비슷할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완전히 다르더군요. 말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었고 

저는 메타 언어 교육을 통해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됐어요. 

메타 스피치는 크게 3가지 메타 인지와 사랑의 언어 그리고 남과다른 표현력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리고 좀 짜증나고 힘들더라도 사랑의 언어를 선택했더니 제가 바뀌고 제 주변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얻은 여유와 자신감으로 논리적으로, 좋은 목소리로 말을 하니 상대가 설득되기 시작했어요. 

뭔가 좀 놀랍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이게 되는구나. 얼마전에 사람을 설득할 일이 있었는데 설득에 초점을 두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측은한 마음)을 담아 말하니 

그 사람이 내 말을 더욱 존중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마치 갑자기 어른이 된 느낌? 

메타 언어는 처음에는 아주 어려웠지만 지금은 이렇게 느껴져요. 그냥 천천히 상황을 바라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하고 올바른 표현을 갖는 것

일단 이것들에 대한 기준을 세운 것만으로도 저는 느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잘 표현했는지는 모르나 일단 꼭 한번 메타 언어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 될 겁니다. 

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