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발표할 적에 발표의 시작부터 떨었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많이 고민하였고, 

발표 도중 사람들이보지를 않으면 많이 긴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kt&g복지재단에서 스토리텔링 스피치라는 강좌를 알게되었고, 바뀌고 싶다는 마음에 신청을 하게 되어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날에는 보이스 스피치를 진단하는 수업을 하였었는데 저는 4가지 유형이다 골고루 나왔기에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수업때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였는데 평소 발표할 때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트레이닝을 하고 난 후 

매일아이우에오를 한 결과 학교에서 발표할 때 발음이 또박또박 들리고 목소리가 커졌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 스스로도 발음하기가 편해 말하기가 좋았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는 스토리텔링을 배웠습니다. 제일 문제였던 것이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때 초입부를 어떻게하고 중반부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막막함이 있었는데 뚫어뻥으로 뚫은 것처럼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opening – body – closing을 하였는데 opening에서는 자문자답과 같은질문을 던지거나 내가 이야기할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얘기한다는 것에서 opening이 해결된다는 것이내가 그 동안 한 발표와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표할 때 말하기가 더 쉬워졌고, 청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발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ody에서는 저는 있는 내용을 다 말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상대방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었는데 키워드로 3가지만 말하기. 이것을 실제 발표에서 사용하니 상대방도 저도 이해하기가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클로징에서는 그냥 발표를 마치겠습니다가 아닌 앞선 내용을 요약하거나그와 관련된 명언을 준비한다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여 다음에 있을 발표에 대비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벌써 마지막 주차라는 것이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해야 청중을 이해시키고, 지루하지 않게 가는지를 알게 되어 1달이라는 기간이 보람찼습니다.

최명경 선생님 감사합니다!!